
인기 유튜버이자 '초등학생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도티는 윤후, 지상렬과 크리에이터 컨설팅을 진행했다.
도티는 최근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 5위로 크리에이터가 꼽힌 것을 언급하며 윤후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윤후가 꿈이 없다고 하자 도티는 그게 맞는 거다.
그 나이부터 꿈이 확고하면 세상을 좁게 보지 않을까?라고 현답을 내놨다.
아빠에게는 말씀드리지 마라. 오열하신다라고 수습해 웃음을 안겼다.
윤후는 "어. 저는 꿈이 없어요"라고 의기소침하게 답했다.
도티는 "아, 꿈이 없어? 근데 나는 꿈이 없는 게 맞는 것 같아. 벌써부터 확고한 꿈이 있으면 세상을 좁게 보지 않을까?"라고 말해 윤후에게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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