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노트10의 사전예약 판매량은 전작의 2배 수준인 130만대 수준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공시지원금과 불법보조금 규모가 소비자들의 기대치를 하회하며 실구매 전환율이 예상보다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개통 기간을 늘린 것도 이 같은 문제에 따른 조치가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사전 예약자 개통 기간을 연장함에 따라 사전 예약 사은품 신청 기간도 오는 31일까지로 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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