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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부탁해’ 상원이한테 무슨 일 있어요 하고 묻는다.

입력 2019-08-27 17:57

사진=KBS
사진=KB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83회’에서는 금희(이영은)는 미파도에 옛연인 보라를 찾으러 간 상원(윤선우)를 걱정하고 윤선우는 보라의 상황을 알게 됐다.


오대성(김기리)은 술에 취한 주상미를 집앞까지 바래다 주다 한준호와 마주치게 됐다.


몸도 못 가눌 정도로 취해 자신에게 기대어 있는 주상미의 모습에 오대성은 혹여나 상황을 오해할까 “그런 거 아니에요”라고 선을 그었다.


선경(변주은)은 레스토랑 문이 닫힌 걸 보고 경애(문희경)에게 “상원이한테 무슨 일 있어요” 하고 묻는다.


경애는 “이 녀석 보라 찾으러 간 거 아니야” 하고 생각한다.


윤선우는 여자에게 보라의 사진을 보여주며 혹시 아는지 물었고 여자는 알면서도 모른다고 거짓말을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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