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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해리 케인, 아스널 경기 앞두고 각오 "쉽지 않을 것...확실히 대비해야"

입력 2019-08-31 04:04

해리케인(사진=인스타그램캡처)
해리케인(사진=인스타그램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토트넘 해리 케인이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지난 28일(한국시간)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를 앞둔 케인의 소감을 물었다.


토트넘은 앞서 개막전에서 아스톤 빌라를 3대 1로 꺾고 2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2대2 무승부를 거뒀다.


이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3라운드 경기에서는 0대 1 패배를 맛봤다.


케인은 이날 “출발이 실망스럽지만 갈 길이 멀다. 앞으로 큰 경기가 많이 남아있다”며 "(북런던 버니는) 빅 경기다. 승리한다면 리그 초반 운영이 더 수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쉽지 않을 것이다. 때문에 확실하게 대비해야한다. 비기거나 패배한 후 A매치 기간을 맞이하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9월 2일 오전 0시 30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의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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