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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실력을 갖춘 수사팀이 꾸려졌다.

입력 2019-08-31 04:21

프로덕션H에프앤엔터테인먼트제공
프로덕션H에프앤엔터테인먼트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된 KBS 2TV ‘저스티스’에선 태경(최진혁 분)과 연아(나나 분)가 현우(이강욱 분)를 이용해 우용(손현주 분)과 수호(박성훈 분)에 일격을 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연아의 검사실의 수사계장 국진태(이서환)와 서기 박효림(이봄소리)까지 뛰어난 실력을 갖춘 수사팀이 꾸려졌다.


28일 오후 본 방송에서도 영미의 위치를 파악한 공조 수사팀의 활약이 펼쳐질 예정이다.


연아도 움직였다.


차장검사를 찾아 정직을 풀어 달라며 “탁수호가 살인범 맞습니다. 저 그놈 무조건 잡을 겁니다”라며 의욕을 보였다.


수호는 송회장(손현주)을 보고 “그 도도하던 서연아의 영혼을 꺾어가던 과정이 너무 재미있을 것 같지 않냐?”라고 하며 소름끼치는 미소를 지었다. 


제작진은 공조 수사팀 스틸을 공개하며, “28일 오후, 연아와 영미를 구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한 수사팀의 활약이 펼쳐졌다. 태경과 연아, 원기와 마형사의 찰떡 호흡과 정의로운 공조를 기대해달라”고 귀띔했다.


공조 수사팀은 연아를 구하고, 영미를 구해낼 수 있을까.


영미의 생환 소식이 전해지면 우용과 수호 사이엔 갈등이 싹텄다.


수호는 영미를 치외법권인 제 집에 감추면 그만이었다며 “대한민국 어느 판사가 이 탁수호한테 유죄를 내릴 것 같습니까? 물정 파악이 그렇게 안 되세요?”라고 일갈했다.


수호는 조현우에게 “송회장은 너 만 죽이려고 한거야. 장영미 살리고 걔가 죽어야 모든 증거가 없어지는 거야”라고 하며 조현우가 장영미를 죽이도록 사주했다.


수호는 장영미의 병실에 들어가게 됐고 태경과 송회장 아들 대진(김희찬)과 만나게 됐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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