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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힘든 일 많지만, 낙담하지 않아"

입력 2019-08-31 18:23

엘르
엘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정유진이 자신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지난 28일 정유진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패션 매거진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강점'에 대한 질문에 "사회생활도 일찍 시작했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내가 무너질 거란 생각은 한 적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쨌든 잘 될 거야'라고 믿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쿨'한 성격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일적인 면에서는 쿨한 편인 것 같다"며 "어떤 실수나 실패에도, 누구나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크게 낙담하지 않는 편이다"고 답했다.


정유진은 오는 10월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광역 수사대 수사반장 하마리 역을 맡아 캐릭터 변신에 도전한다.


정유진은 "형사 역할을 꼭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어렵다. 실제 우리 사회의 이슈를 많이 다루고 있다 보니 많이 배우며 촬영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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