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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내용을 녹음한 녹음기를 현장에 나타난 이태경에게 건넸다.

입력 2019-09-01 08:43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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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방송된 KBS2TV ‘저스티스’에서는 송우용(손현주 분)은 이태경(최진혁 분)과 서연아(나나 분)이 재판거래 혐의로 위협했다.


송우용(손현주 분), 탁수호(박성훈 분)을 만나 “왜 날 죽이려고 했냐”고 따져 묻던 조현우는 세 사람 간의 대화 내용을 녹음한 녹음기를 현장에 나타난 이태경에게 건넸다.


긴급 출동한 서연아(나나 분)은 조현우를 체포했고, 이태경은 “먼저 가있어 금방 따라갈게”라고 말하며 송우용에게 “내가 조현우 변호사거든”이라고 말했다.


자신을 보며 놀라는 서연아와 이태경에게 "자진출두 하는 것"이라며 "내가 남원식당 멤버들에게 성 상납, 스폰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송우용의 아들 송대진(김희찬 분)은 자신의 아버지가 스폰 사건의 배후임을 알고 함께 장영미의 병실을 찾았다.


장영미가 송우용을 보고 극도로 긴장하자 송대진은 확신했다.


송대진은 “아까 장영미 봤을 때 어떠셨어요? 아버지한테 직접 듣고 싶었다”며 물었다.


송우용은 “알고 있어 네가 묻고 싶은 게 뭔지”라고 답했다.


송대진은 “아버지가 태주를 그렇게 만들면 제가 태주를 못 보잖아요”라며 이태경의 동생을 죽인 송우용에게 울분을 토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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