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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콜2’ 패밀리가 치열한 대결을 펼치게 됐다.

입력 2019-09-03 01:34

사진=MnettvN더콜2캡처
사진=MnettvN더콜2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어제(30일, 금)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신곡 대전의 서막이 올랐다.


예정된 총 3차례의 대전 중 1차전 매치의 주제는 ‘시간 여행자의 노래’. 윤종신vs윤민수 패밀리, 소유vsUV 패밀리가 치열한 대결을 펼치게 됐다.


소유는 무대 전, 팀원들을 위해 요리를 대접했다.


래퍼 행주는 “이거 하면서 의외의 모습을 많이 봤어 인사 안 받고 갈 거 같은데 울지, 상처 받지”라며 소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해서 좋다고 말했다.


윤민수는 “나는 우리팀이 블랙과 레드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고, 이때 제작진이 “백호가 있으니까 화이트 아닌가”라고 말했다.


UV 패밀리와 대결을 펼치게 된 소유 패밀리는, 무대에 앞서 패밀리 모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소유는 패밀리를 초대해 음식을 대접하는 정성을 보였으며, 이후 어떤 조합으로 무대를 만들지 회의를 시작했다.


논의 끝에 후이의 손에서 탄생하게 된 노래는 레트로 감성의 ‘카세프 테이트’였다.


소유와 박재정은 환상적 음색과 감성으로 어우러지며 최고의 듀엣 무대를 만들어냈다.


후이는 “소름이 끼쳤다. 정말 멋있는 무대를 만들어주신 것 같다”고 작곡가로서의 만족감을 드러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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