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선자는 “저기 나 그렇게 말했는데도 아직도 우리 미혜(김하경) 좋아하나. 말해봐요 솔직하게”라고 물었다.
김우진은 “네, 아주 많이 좋아합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감정을 드러냈다.
김치를 담근 선자에게 “엄마 혹시 외로워? 다른 취미를 찾아보라”고 망발을 했다.
“자식들 불러서 이벤트 좀 하지 말라”며 때 아닌 김장을 진행한 엄마를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전인숙은 “각오하던 바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올리고 가겠다”라며 “자식은 재산이 아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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