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동국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사회복지상담학과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선취업 후진학자를 위한 특별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국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의 특별전형은 높아지는 재직자들의 고등교육 수요에 맞춰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특히,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맞춤형 학사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동국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2019년 교육부 라이프사업 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성인학습자에게 사회맞춤형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정규 4년제 대학이다.
이에 사회복지상담학과는 미래융합대학의 취지에 맞는 성인학습자 수요반영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공입문부터 전공기초,전공심화,기술중심 실무교과까지 학과에 대한 기초지식과 실무 직업역량까지 모두 학습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역량개발지원시스템,취업지원시스템,창업지원시스템 등 입학생들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미래융합대학 2020학년도 수시모집은 모집조건을 만족한다면 수능점수를 반영하지 않고 서류종합평가로만 신입생을 선발하며, 모집기간은 2019년 9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