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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민’ 도쿄 국기관에서 100번째 메인 대회를 연다

입력 2019-09-03 20:18

사진=ONEChampionship제공
사진=ONEChampionship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원챔피언십은 10월13일 일본 도쿄 국기관에서 100번째 메인 대회를 연다.


윤창민은 제2경기와 격돌한다.


윤창민은 추성훈의 제자, UFC 김동현의 후배라는 좋은 조건 때문에 ‘종합격투기 금수저’로 통한다.


도쿄에서 윤창민이 원챔피언십 첫 경기 승리를 거뒀다.


원챔피언십 참가기회를 얻은 것도 2018년 일본 아베마TV가 도쿄에서 촬영한 격투대리전쟁 시즌2 우승을 통해서였다.격투대리전쟁 시즌2는 추성훈뿐 아니라 K-1 히어로즈 그랑프리 챔피언 故 야마모토 노리후미, 원챔피언십 전 라이트급 챔피언 아오키 신야, UFC 웰터급 타이틀전 경력자 사쿠라이 하야토, 2000년대 라이트급 최강자 고미 다카노리 등이 코치로 출연하여 일본에서 화제가 됐다.


7승을 KO로 거둔 결정력도 윤창민이 경계할 필요가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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