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니저는 추나요법을 받으면서 고통스러워했다.
발꿈치는 물론 팔꿈치까지 들어올리며 고통을 몸으로 표현했다.
식물원에 도착한 후 속전속결로 촬영이 진행됐다.
디렉팅에 나선 송은이는 리더십 넘치는 모습으로 멤버들과 스태프들을 배려했다.
유병재는 “셀럽파이브하면 칼군무가 시그니처인데 이번에는 안무가 많지 않은 것 같다”라고 질문했다.
송은이는 “노래에 어울리는 안무다”라고 말했고 신봉선은 “호흡을 많이 줬다”고 대답했다.
두 사람의 말에 유병재는 “그게 관절염 때문이라는 얘기가 있더라”고 물었고 송은이는 “저는 몰랐는데 저희 엄마가 봉선 씨한테 전화를 했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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