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서 김민재는 “힙합을 좋아하지만 작품에 들어가면 힙합을 멀리한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승연은 “정연이가 ‘식스틴’에 출연할 때 데뷔도 하기 전에 정연이를 알아보더라. 심지어 나는 촬영하고 와서 풀메이크업에 드라마까지 하고 있었는데 정연이한테 사인을 해달라고 하더라”라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아형 멤버들은 가족들의 반응을 궁금해했다.
공승연은 "원래 엄마, 아빠 호칭이 '승연이 아빠', '승연이 엄마'였는데 이제 '정연이 아빠', '정연 엄마'로 바뀌었다.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부모님도 사람인지라 인지도를 따라간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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