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구’의 준결승전 선곡은 어떤 노래가 될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영구’는 ‘헬(hell) 곡’이라 불릴 만큼 초고난도의 가창력을 요구하는 벤의 ‘열애중’을 선택해 첫 소절만으로 모두를 화들짝 놀라게 했다.
상반된 매력을 펼친 두 복면가수의 대결은 우렁각시의 승리로 끝났다.
공개된 휘트니 휴스턴의 정체는 데뷔 44년차 가수 진미령으로 밝혀졌다.
유영석은 “백아연의 이미지를 그대로 가지로 갈 필요가 있다”며 격려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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