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철민은 특히 유재석의 병문안이 뜻밖이었다고 언급했다.
“방송에서 가끔 보는 사이였는데 2010년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도 빈소에 조용히 왔다 간 걸 알았다”면서 “그때도 엄청난 스타였는데 정말 고마웠다. 힘내서 버티겠다”고 했다.
김철민은 반가운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8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는 박명수가 기획했다.
김철민은 "얼마 전 동료 박명수 선배가 병문안을 다녀간 후 저를 위해 공연을 기획했다고 한다.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한지 모르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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