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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위한나라는있다’ 부부를 돕기 위해 출격했다.

입력 2019-09-04 07:39

KBS2제공
KBS2제공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강경준은 싱글맘이 키우는 삼 남매를 맡게 됐다.


아이들만 있었기 때문에 강경준은 당황했다.


더욱이 딸을 대하는 것은 처음.


이어서 김구라의 등하원 도우미 현장이 펼쳐졌다.


김구라는 여섯 살 재아와 두살 재유를 키우는 맞벌이 부부를 돕기 위해 출격했다.


재유는 많이 아팠어서 걱정을 많이 했다며 엄마는 눈시울을 붉혔다.


김구라는 혼자 주저리주저리 이야기를 하며 등장해 출연지들이 폭소를 터뜨렸다.


오후 가장 먼저 학원으로 첫째를 찾아간 강경준은 아침에 그네 타면서 즐거워했던 첫째의 모습을 떠올리며 함께 놀이터를 찾았다.


그런가 하면, 강경준은 "예전에 김동현과 같이 드라마를 찍었는데, 대기실에서 나가려고 하지 않았다. FD까지 나서서 말릴 정도였다"고 언급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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