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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것을 티를 팍팍 내더라라고 폭로하며 웃음을 안겼다.

입력 2019-09-04 16:11

사진=KBS2
사진=KBS2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전파를 탄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는 이상훈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남희석은 조세호가 사내 수입 톱이라고 밝히며 “조세호가 압도적이다. 광고도 이정재 씨와 나왔는데 주인공급인거 보고 너무 놀랐다. 광고 역시 은행광고여서 놀라왔다”라고 말했다.


조세호가 돈을 많이 번만큼 밥을 잘 산다고 밝히며 “밥을 사면 영수증은 대개 티를 내지 않기 마련인데 조세호는 자신이 냈단 것을 티를 팍팍 내더라”라고 폭로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상훈은 “요즘 방송 활동을 덜하며 유튜브를 하고 있다”며 “제가 18년 동안 피규어 등을 수집을 했더니 양이 많은 편”이라고 입을 열었다.


아울러 이상훈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수익에 대해 “많이 벌 때는 한 달에 국산 중형차 한대 값 정도 번다”라고 말해 좌중의 부러움을 샀다.


이수지는 완벽한 성대모사 때문에 협박을 당하기도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수지는 “‘개콘’의‘황해’ 코너를 할 때 보이스피싱을 하는 조선족 연기를 했다. 제가 밖에서 ‘안녕하세요’하면 한국어도 잘한다며 놀라시더라. 진짜로 조선족 출신 개그맨으로 오해를 받기도 했다”라고 털어놨다.


“실제로 협박을 받기도 했다. ‘네가 조선족을 욕 먹이고 있다.


앞으로 그쪽 오면 가만두지 않겠다’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라고 털어놨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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