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LA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로라도전 류현진이 선발 투수로 나선다.
앞서 지난 2일 다저스는 "홈 경기 선발 투수로 류현진을 세울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류현진은 지난달 12일 애리조나전까지 12승 2패 평균자책점 1.45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로 꼽혔지만, 이후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그는 이후 3경기에서 14와 3분의 2이닝 18실점으로 부진해 평균자책점이 2.35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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