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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류현진, 콜로라도와 홈경기 선발 등판

입력 2019-09-05 02:42

류현진(사진=LA다저스제공)
류현진(사진=LA다저스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이 콜로라도전에서 반등을 노린다.


5일 LA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로라도전 류현진이 선발 투수로 나선다.


앞서 지난 2일 다저스는 "홈 경기 선발 투수로 류현진을 세울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류현진은 지난달 12일 애리조나전까지 12승 2패 평균자책점 1.45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로 꼽혔지만, 이후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그는 이후 3경기에서 14와 3분의 2이닝 18실점으로 부진해 평균자책점이 2.35까지 치솟았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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