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신박한 재미까지 "판소리 복싱"

입력 2019-09-05 03:40

판소리복서
판소리복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판소리 복서’(감독 정혁기)는 과거의 실수로 체육관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살아가던 전직 프로복서 병구(엄태구 분)가 자신을 믿어주는 든든한 지원군 민지(이혜리 분)를 만나 잊고 있었던 미완의 꿈 ‘판소리 복싱’을 완성하기 위해 생애 가장 무모한 도전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신박한 코믹 휴먼 드라마.


‘판소리 복싱’이란 우리나라 고유의 장단과 복싱 스텝을 결합시킨 극중 병구의 필살기로 세계 최초로 ‘판소리 복서’에서 다뤄지며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신세계를 보여줬다.


엄태구, 이혜리, 김희원 등 조합만으로도 신선한 배우진이 선보일 신박한 재미까지 기대감을 높인다.


현장에서도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최강의 케미를 선보였다는 세 사람이 함께 출연하는 만큼 ‘판소리 복싱’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영화만큼 재미있는 촬영 비하인드까지 대방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라디오는 실시간으로 청취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소통을 주고받는 등 ‘판소리 복서’의 주연 배우들을 더욱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들어나 봤는가! 세계최초 유일무이’라는 카피는 ‘판소리 복싱’이라는 소재와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무한 자극하며 10월 극장가를 독보적인 유니크함으로 물들일 것을 예고하였다.


엄태구와 이혜리가 2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청취자와 나눌 예정이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