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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다방' 이들의 도를 넘는 주문에 MC

입력 2019-09-05 04:40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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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월 3일 방송된 KBS 2TV '덕화다방'에 유민상과 김민경은 다방에 있는 모든 메뉴를 주문하며 주방을 분주하게 했다.


평소 달걀 애호가로 알려진 김민경은 수란을 대량으로 주문하면서 이덕화를 당혹스럽게 했다.


이덕화가 수란 하나를 만드는 데 15분이 걸렸지만 이들이 먹는 데는 15초도 채 걸리지 않았다.


두 사람은 다방에 있는 모든 메뉴를 주문해 갑자기 주방이 분주해진다.


이들의 도를 넘는 주문에 MC 허경환은 “내일부터 단식하느냐?”며 제지했고, 유민상과 김민경은 “우리가 뭘 먹었느냐?”며 항의했다.


유민상은 현금 15만 원을 꺼내며, 개당 1500원인 수란을 100개를 내오라고 해 허경환과 이덕화를 당황하게 한다.


유민상은 “한 낚시 프로그램에서 장도연, 허경환, 내가 나왔다. 그런데 장도연은 그 낚시 프로그램에 계속 출연하게 되었고 허경환은 덕화다방 고정 출연을 하게 되었다. 나만 이덕화와 함께하는 고정 출연이 없다.” 며 이덕화에게 대놓고 서운함을 내비췄다.


유민상은 수란만 먹으니 허전하다며 덕화다방 메뉴에 없는 라면을 수란과 함께 먹어야 한다고 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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