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은이는 박지선에게 “공부를 잘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다 던데”라고 물었다.
박지선은 HOT를 좋아했던 학창시절 일화를 밝혔다.
박지선은 100인으로 가서 한 번 우승해서 700만원을 탄 적 있고, 나중에 우승한 사람들만 100명을 모아서 했다.
그때 1인이 돼서 5000만원 상금을 탔다"고 털어놨다.이어 박지선은 개그우먼 오나미의 일화를 전하기도 했는데, “오나미는 유재석에게 용돈 10만원을 받고 난 뒤, 쓰지 못 하고 부적처럼 지갑 깊숙한 곳에 항상 간직하고 있더라”며 “저는 그날 5만원 주셨을 때 바로 보족세트를 사먹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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