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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매 작품마다 "냉장고를 부탁해"

입력 2019-09-05 08:23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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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오늘(2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에서는 명품 신스틸러로 불리는 배우 박정수와 강성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매 작품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자신만의 '악역 연기' 노하우를 공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 중 강성진이 공개한 일화가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수많은 범죄자 역할부터 17명을 살인한 연쇄살인마 역할까지 맡았던 강성진의 악역 커리어도 화두에 올랐다.


강성진은 “악역도 역할마다 차이가 있다”라며 섬뜩한 표정으로 본인의 연기를 직접 재연해 악역 내공을 보여줬다.


강성진은 “한번은 대리기사님을 불렀는데 기사님이 내 얼굴을 보자마자 위험을 감지하고 차에서 곧바로 내렸다”라며 악역 연기 때문에 생긴 고충을 밝히기도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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