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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케빈 가메이로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입력 2019-09-05 16:38

사진=발렌시아CF트위터
사진=발렌시아CF트위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 유망주 이강인이 시즌 첫 출전 기회를 잡았다.


이강인은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39분 케빈 가메이로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는 드리블과 번뜩이는 패스 등으로 특유의 재치를 선보였지만 짧은 시간이 아쉬웠다.


하지만 패스 성공률 100%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이날 마요르카에서 뛰는 일본 유망주 구보 다케후사가 후반 34분 교체 투입돼 한일 유망주의 맞대결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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