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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도 같이 가서 공연을 해봤다고… `아침마당`

입력 2019-09-06 03:16

사진=KBS1방송캡처
사진=KBS1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아나운서이자 전 국회의원인 이계진이 출연했다.


개그맨 김학래는 “처음 뵀을때부터 이계진 선배님 프로그램을 거의 다 제가 해봤다.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부터 s본부 갔을때도 같이 했었다. 외국도 같이 가서 공연을 해봤다”고 말했다.


이계인은 “김학래씨 같은 분이 나와서 양념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학래씨가 당시 명언을 하신적이 있는데 아직 기억한다. 인도 가보셨어요? 라는 질문을 했는데 김학래씨가 그럼요 매일 걸어다니죠 라고 했다. 그걸 아직도 기억이 난다. 아주 폭소를 했었다”고 말했다.


1995년 그는 프리랜서 선언을 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과정에서 선언 후 가장 큰 고비였던 1년을 부인의 헌신적 내조 덕분에 버텨낸 것으로 전해졌다.


프리랜서 선언 전에도 현음 스님이 초창기 어려움을 겪었을 당시 경제적 지원을 하는 등 선행을 베푼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부인의 헌신과 노력이 있기에 그의 왕성한 프리랜서 활동이 가능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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