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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 ‘1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및 행사 진행

입력 2019-09-06 16:19

20일부터 10월 2일까지 ‘헬리녹스 크리에이티브센터(HCC)’에서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 ‘1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및 행사 진행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아웃도어 용품 브랜드 헬리녹스(대표 라영환)가 ‘헬리녹스 10주년’을 맞아 이달 2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한남동 ‘헬리녹스 크리에이티브센터(HCC)’에서 ‘헬리녹스 10주년’ 기념 팝업 및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달 2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한남동 ‘HCC’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아울러 전시 첫 날인 20일에는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헬리녹스의 10주년을 함께 축하하며 자유롭게 행사를 관람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또한 헬리녹스 10주년을 기념하여 여러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다양한 제품들이 현장에서 공개 및 한정수량 판매될 예정이다. 먼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스웨덴의 텐트메이커 힐레베르그와의 협업 제품들이 있다. 헬리녹스 10주년 기념 협업 로고가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며, 터널형 텐트 ‘케론4GT’와 더불어 체어, 테이블, 벤치, 티셔츠, 다이넥스 머그,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밀리터리 의류브랜드인 알파인더스트리와의 협업 제품도 공개 예정으로 체어와 시트워머 그리고 이를 한번에 보관할 수 있는 토트백 형태의 케이스가 세트로 구성되었고, 양면으로 착용가능한 리버시블 N-2B 자켓, 여러 형태로 변신이 가능한 올웨이스퀘어 백팩으로 구성되어 있다.

히터 브랜드 알파카의 ‘TS-231A’ 모델을 베이스로 제작된 ‘석유 난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힐레베르그와는 16년에 이어 두 번째 협업으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던 이전 협업 제품에서 보다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헬리녹스의 라영환 대표는 “헬리녹스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축하하는 자리를 갖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헬리녹스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시간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한국 아웃도어 브랜드로써 해외에서도 선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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