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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롱의 첫 의뢰인은 리듬체조 국가대표 `언니네 쌀롱`

입력 2019-09-07 00:31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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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언니네 쌀롱’의 첫 의뢰인으로 출격한다.


쌀롱의 첫 의뢰인은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인 손연재. 그는 "예쁜 옷들을 입어보고 싶은데, 어떤 옷을 어떻게 매치해야할지 모르겠다. 스커트에 뭘 입어야 할지 고민하다보면 결국 그냥 청바지를 입게 된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2012년 런던올림픽 개인종합 5위,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선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초로 개인종합 금메달을 따내며 스포츠 스타로 자리매김한 손연재는 자신의 신체 콤플렉스와 자신 있는 부위를 공개하며 적극적으로 변신에 대한 갈증을 드러냈다.첫 의뢰인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는 한동안 술렁임이 있었다고 한다.


조세호는 홍현희와 의기투합해, 센스 있는 입담으로 의뢰인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만능 재주꾼’으로서의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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