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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붙이 말곤 믿을 게 없다 했던 말을...? 닥터탐정

입력 2019-09-07 06:22

사진=SBS
사진=SB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근형의 병실에 찾아온 류현경은 그 앞에서 이기우와 박진희를 찾는 딸 채유리를 보고 당분간 쟤 안보이게 해달라고 지시했다.


류현경은 반사도 자발호흡도 확인되지 않은 채 뇌사상태에 빠진 것을 직접 확인한 뒤 이 사실이 절대 외부로 나가지 않게 하라 주치의에게 지시하고 나와 눈물을 흘리며 박근형이 자신에게 했던 말, 최광일에게 천천히 배우되 믿지 말라했던 말, 피붙이 말곤 믿을 게 없다 했던 말을 회상했다. 


서린(채유리)이와 함께 있던 박진희에게 정강희가 고영길 이력서를 보여주는데, 채유리가 이 아저씨 왜 찾냐 묻자 박진희가 이 아저씨 아프다 하자 채유리가 엄마 의사니까 아픈 사람 도와주라 했다.


정강희가 채유리와 함께 있기로 하고 박진희는 고영길을 찾아가는데, 잠시 정강희가 아이스크림을 사러 간 사이 마스크를 쓴 의문의 남자들이 채유리를 납치했다. 


고선생은 TL에서 산재로 죽어간 이들과 똑같이 모성국을 살해할 계획을 세웠다.


그때 도중은(박진희 분)이 이를 저지했다.


산업현장의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탐정들의 활약을 담은 신종 메디컬 수사물 ‘닥터탐정’은 총 32부작으로 매주 수, 목 밤10시에 방송된다.


모성국은 "날 심판하는 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냐. 순진하군"이라며 도중은을 비웃었다.


도중은은 허민기에게 경찰을 부르라고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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