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윤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홍아.... 곧 농구 같이 하자고 해놓고... 이렇게.. 가면 어떻게... 그곳에선 더 훨훨 날아 착한 동생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재홍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전 정재홍 선수의 모습과 함께 '농구에 열정이 가득했고 팬들을 진심으로 사랑했던 당신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라는 추모 문구가 담겼다.
한편 정재홍 선수는 지난 3일 손목 수술을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가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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