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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기까지를 진솔하게 풀어내며~? 아침마당

입력 2019-09-07 13:02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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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초대 손님으로 방송인 이계진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유년 시절부터 현재의 자신이 있기까지를 진솔하게 풀어내며 주목받았다.


이계진은 "전역 6개월을 남겨두고 저녁을 먹는데 KBS 뉴스를 보게 됐다"며 "KBS 공채 1기를 모집한다는 게 귀에 딱 들려왔고, 울타리 안에서 어떻게 할 수가 없으니까 후배 친구에게 시켜서 원서를 넣었다"고 말했다.


이계진은 “8년 만에 KBS 사장님이 차에서 내 라디오 소리를 들었다. ‘이 사람이 누구냐. 당장 ’11시에 만납시다‘ 시켜라’ 하셨다더라. 그러면서 8년 만에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73년에 입사했는데 그게 82년이다”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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