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뮌헨 스타 보아텡이 전 파트너이자 오랜 약혼녀 셰린 젠러에 대한 가중 폭행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보아텡은 지난해 젠러를 폭행한 혐의로 고발을 당했으며, 뮌헨 검찰은 지난해 말부터 보아텡의 혐의에 대해 조사를 펼쳐왔고, 지난 2월 해당 사건을 기소했다.
조사는 여전히 진행 중으로, 이 매체는 "판사의 명령에 의해 보아텡에 대한 추가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폭행이 의심되는 추가 사건 역시 알아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보아텡과 젠러는 2011년 헤어진 해에 쌍둥이 딸 솔리와 라미아가 태어나 재결합 했으나, 불화로 인해 다시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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