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7년차 김정화 유은성 부부와 결혼 8년차 이현이 홍성기 부부는 ’극한식탁’에서 서로 만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연기하는 아내의 키스신을 보고 난 후 생긴 재밌는 에피소드까지 풍성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송은이는 "이현이, 김정화, 김신영이 평행이론이다"라며 "세분 모두 83년 돼지띠다. 평행이론은 여기까지 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정화씨 지금 아이가 어떻게 되죠?"라고 물었다.
김정화가 "아들 둘"라고 답하자 이현이는 "저도 아들 둘이다"라며 놀라워했다.
남편들의 요리를 도와주기 위해 특별한 조력자들이 등장한다.
홍성기는 자신의 절친을 만나 요리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아내가 매운 걸 먹을 때 특유의 데시벨이 올라간다”며 “아내의 취향을 잘 아는 만큼 맛있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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