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곡 '헤어지자'는 휘인과 정키가 2017년 3월 '부담이 돼' 이후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노래로, 두 사람은 2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믿고 듣는 조합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타이틀곡 '헤어지자'는 수많은 고민 끝에 결국 헤어지자고 말할 수밖에 없는 한 사람의 감정을 담아낸 노래로, 휘인의 여리지만 단단한 보컬이 이별의 순간을 절로 떠올리게 한다.
폭발적인 고음도 부드럽게 소화하는 휘인의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 전달력이 빛을 발하며 슬픈 감성을 배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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