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HOME  >  경제

‘최성근’ 5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

입력 2019-09-08 07:14

수원삼성
수원삼성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성근은 8월 한 달간 부상으로 빠진 '캡틴' 염기훈 선수를 대신해 주장 완장을 차고 포항전을 시작으로 제주전까지 5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


특히 강원전과 제주전에서는 특유의 헌신적인 플레이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최성근은 모든 경기에서 꾸준함을 인정받으며 평점 7.24점을 기록한 구대영 선수와 평점 7.22점을 기록한 타가트 선수를 근소하게 제치고 MVP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성근은 "오직 팀 승리를 위해 열심히 뛰었는데 그 부분을 좋게 봐주신 것 같다. 상을 받아 정말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블루윙즈 MVP'는 대학생 서포터즈 '푸른티어'에서 매 경기 평점을 산정하며 월간 최고의 평점을 기록한 선수에게 MVP 트로피가 수여된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