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너스 멤버들은 “작은 무대가 오히려 더 떨린다. 관객들이랑 가깝고 표정 하나하나가 다 보이니까 더 긴장된다”라고 전하면서도 흥 넘치는 모습으로 긍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비너스’의 버스킹 공연이 시작되자, 거짓말처럼 비가 그쳤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은 신곡 ‘깜빡이’ 뿐만 아니라 ‘무조건’, ‘아모르파티’ 등을 부르며 관객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다.
시민들 또한 세 사람의 넘치는 끼에 화답하며 호응했고, 멤버들은 공연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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