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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생겨난 신조어인 횰로가를

입력 2019-09-08 14:22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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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DJ 김영철과 주시은 아나운서가 직장인의 탐구생활 코너를 진행했다.


방송에서는 핫한 신조어로 욜로 생활을 즐기는 나홀로족이 늘면서 생겨난 신조어인 '횰로가'를 언급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상처받은 적이 있다”면서 “몇 년생이냐고 묻기에 92년생이라고 했더니 ‘넌 무슨 구이야. 생선구이야’라고 해서 상처받았다”라고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김영철은 “생선구이라고 해서 상처받았다니 미안하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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