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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 꾸준한 캠페인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입력 2019-09-08 17:46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번 현장 홍보 활동은 연맹과 기증원, 질병관리본부가 펼치고 있는 '2019 K리그 생명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2019 K리그 생명나눔캠페인'은 K리그 구성원들이 장기-조직기증에 앞장서고, 나아가 K리그를 통해 우리 사회의 장기-조직기증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조원현 원장은 "국민 스포츠인 K리그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과 생명나눔 캠페인을 함께 하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기증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나눔이라는 인식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한국프로축구연맹 및 김병지 홍보대사와 같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번 현장 홍보 활동과 더불어 김병지를 모델로 한 생명나눔캠페인 공익광고가 현재 K리그 22개 경기장 전광판에서 송출되고 있으며, K리그 전 구단 선수단을 대상으로 생명나눔에 대한 교육 실시 등 꾸준한 캠페인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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