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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입력 2019-09-09 02:30

사진=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제공
사진=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가 현역 선수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은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KBO리그에서 활동 중인 현역 선수들에게 한국 야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오랜 기간 KBO리그는 수 많은 팬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나 최근 관중 및 시청률이 감소하는 등 서서히 외면당하고 있는 현실에 처했다"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발생한 경기 중 안일한 플레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 한은회는 "저희 프로야구 은퇴선수들은 저희들의 동료이자 후배인 현역 선수들에게 간곡히 당부드린다"며 "경기장 안에서의 모든 플레이에 최선을 다해 달라. 야구 선수로서, 프로 선수로서의 본분을 망각하지 말고 책임감을 가져 달라"라고 당부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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