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사람은 설레는 기분을 안고 스릴 넘치는 래프팅을 시작한다.
거센 물살을 가르며 똑같이 보트를 타지만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극과 극 리액션으로 폭소케 한다.
눈을 뗄 수 없는 경치를 보며 넷이 함께하는 시원한 물놀이는 보는 이들에게까지 짜릿함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기안84와 헨리는 즐거운 바비큐 시간에 갑작스러운 어색한 공기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시작부터 격하게 삐걱 거리던 두 사람은 식사 도중 감정이 폭발한다고 해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구명조끼로 인해 옷이 타이트해지자 화면은 엉덩이로 가득해지며 보기만 해도 웃음을 멈출 수 없는 폭소 모멘트를 자아낸다.
시언스쿨 멤버들은 이를 활용해 여름의 ‘핵인싸’로 등극할 이색 단체사진 촬영법을 공개하며 웃음 강도를 최고조로 올릴 예정이다.
‘쁘띠시언스쿨’의 여름학교 도중 기안84와 헨리가 멈추지 않는 투닥거림으로 찌질미(美)를 발산해 진한 형제 케미를 선보인다.
같이 물에 빠져 허우적대며 전형적인 초딩 싸움을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대유잼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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