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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상의 잔잔하고 애틋한 또 독보적인 ‘슈퍼밴드’

입력 2019-09-09 04:47

사진=JTBC
사진=JT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연출 이병헌) 측은 7일 저녁 6시 다섯 번째 OST인 하현상의 '문라이트(Moonlight)'를 발매한다고 밝혔다고 밝혔다.


‘Moonlight’는 음악 마니아층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JTBC ‘슈퍼밴드’ 최종 우승팀 호피폴라의 주역 하현상이 가창에 참여한 곡이다.


하현상의 잔잔하고 애틋한, 또 독보적인 음색이 고스란히 담겼다.


하현상이 지난해 tvN '미스터 션샤인' OST '바람이 되어'를 통해 호평을 받은 데 이어 다시 한번 OST 작업에 참여해 시선이 집중된다.


하현상의 짙은 감성과 몽환적 보이스는 다시 한번 큰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현상이 호피폴라로 활동하며 대중성과 탄탄한 팬덤까지 얻은 만큼, 음원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다양한 무대에서 팬들을 만나고 있는 하현상은 이번 ‘Moonlight’를 통해 다시 한번 자신의 음악색을 선보이며 ‘대세 뮤지션’으로 거듭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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