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빈은 최근 발목 부상으로 인해 휴식과 연습을 병행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일상 생활 외에 안무 연습, 스케줄 참여시 발목 통증을 호소했고, 부상이 완치되지 않은 상태로 더는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하여 오랜 논의를 거친 끝에 드림노트에서 나와 치료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하빈과 한별이 아이엠이 코리아 소속인 것은 팀 활동 마감과는 별개다.
아이엠이 코리아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전속계약 기간은 남아있지만, 하빈과 한별의 휴식이 얼마나 걸릴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당분간 연예계 활동보다는 미래에 대해 다방면으로 고민하며 가족과의 시간이 필요하다 판단했고, 한별은 드림노트로서의 활동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가 휴식을 취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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