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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다이어트,노화방지’ 최근 여기저기서 심심치 않게 아보카도 불매 운동이 일어나고

입력 2019-09-11 01:22

아보카도
아보카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아보카도는 최근 여기저기서 심심치 않게 아보카도 불매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이유인즉 아보카도의 주생산지인 멕시코, 칠레, 페루 등이 아보카도가 돈이 되는 열매라는 인식이 생기면서 각종 환경파괴 및 아보카도 농장 노동자의 인권 침해 사례들이 속속 발해지고 있다.


비타민이 풍부하고 필수지방산 성분도 있어 피부 건강에 좋다. 또한 아보카도에 풍부한 칼륨은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준다.


지방함량이 높은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 의아할 수 있지만 점심 식사에 아보카도를 반 개 정도 곁들여 섭취하면 공복감이 저하되고, 식후 간식을 섭취하고자 하는 욕구 및 섭취량이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호일로 낱개 포장한 후 비닐에 싸서 최대한 밀폐한 후 냉장 보관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보통 상온보관 2일 후 부터 먹기 좋고 껍질을 눌렀을때 살짝 말랑한 정도가 맛있다. 또 후숙이 될수록 짙은 검은색이 되어 간다.


아보카도는 묘한 맛 때문에 호 불호가 많이 나뉘는 과일로도 유명한데, 일단 이 맛에 중독되면 계속해서 찾게 된다고 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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