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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세 번째 정규앨범 '항해' 발매

입력 2019-09-12 06:44

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AKMU)이 컴백한다.


지난 9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악뮤 세 번째 정규 앨범 '항해' 티저 포스터를 공개, 새 앨범이 25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악동뮤지션의 컴백 포스터에서 찬혁과 수현은 이전보다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을 선보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악뮤는 지난 2017년 7월 발표한 'SUMMER EPISODE' 이후 약 2년 2개월 만의 컴백으로 찬혁이 지난 5월 군 제대 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특히 수현이 20대가 된 후 발표하는 첫 신보인 만큼 악뮤의 깊어진 음악성을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지난 2012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천재 뮤지션으로 인정 받으며 가수로 데뷔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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