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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상원윤선우과 함께 천사보육원에 갔던 용순임채원은… "여름아 부탁해"

입력 2019-09-12 07:01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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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연출 성준해/극본 구지원)에는 주상원(윤선우) 아들의 존재에 대해 이야기하는 주상미(이채영)-한준호(김사권)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상원(윤선우)과 함께 천사보육원에 갔던 용순(임채원)은 상원이 수녀원장에게 자신에게 아들이 있었다는 것을 고백하자 깜짝 놀라게 됐다.


용진(강석우)은 상원(윤선우)과 같이 천사보육원 봉사를 다녀온 여동생 용순(임채원)에게 상원이 아들이 있다는 말을 전해 듣게 됐다. 


금희(이영은)는 희망보육원을 찾았고 원장 수녀에게서 여름(송민재)이도 행복보육원에서 왔었다는 말을 듣게 됐다.  또한 상원은 죽은 줄 알고 있던 친아들 김지석(서여름)을 찾기 위해 구청에 가서 아들의 행복보육원 입소 당시 아이들 명단에 있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주상원의 아들이 왕금희(이영은)의 아들 여름이(송민재)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던 주상미는 "금희 위해서요?"라고 했고, 한준호는 "왜 또 시비입니까?"라고 응수했다.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로 왕금희역에 이영은, 주상원 역에 윤선우, 주상미역에 이채영, 한준호 역에 김사권, 왕금주 역에 나혜미, 한석호 역에 김산호가 연기를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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