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육대’를 직관한 관계자들이 추천하는 최고의 종목은 다름 아닌 씨름. 아이돌들은 틈틈이 시간을 쪼개 최강 코치진의 집중 훈련을 받았다.
씨름 종목의 경우 천하장사 이태현이 코치로 나섰고, 이번 ‘아육대’는 특훈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다이나믹하고 흥미진진한 경기가 안전하게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이번 씨름에서는 워너원 출신 이대휘, 박우진이 소속된 AB6IX와 배진영이 소속된 CIX, 아이오아이 출신 유연정이 소속된 우주소녀와 최유정, 김도연이 소속된 위키미키가 대결 상대로 다시 만나 시선을 끈다.
아스트로, SF9, ITZY, 프로미스나인 등 많은 아이돌들이 천하장사 자리를 두고 도전장을 내민다.
연장전까지 경기를 끝내지 못할 경우 체중으로 승패를 나누는 규칙에 뜻하지 않게 몸무게를 공개하게 될 아이돌들은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다양한 아이돌들이 모여 함께 하는 축제 한마당 ‘아육대’에서 이번에는 어떤 대결들이 펼쳐질지, 승리를 차지할 아이돌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10주년을 맞이한 ‘아육대’에서는 3년 만에 부활한 씨름과, E스포츠, 투구 등 다양한 신설 종목이 추가되어 한층 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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