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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에게 요즘 근황에~ '아이돌룸'

입력 2019-09-13 09:58

사진=JTBC
사진=JTBC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일(화)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 데뷔하자마자 각종 음악 방송에서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신인 그룹 엑스원(X1)이 출연했다.


전소미는 '아이돌 999'의 4호 멤버로서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데프콘은 전소미에게 요즘 근황에 대해 물었다.


전소미는 "999 멤버로 준비 중이죠"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손동표는 “특기가 트램펄린이다”라고 밝힌 후 실력 검증을 위해 실제 트램펄린에 오르게 됐다.


트램펄린에 올라가자마자 “저 귀엽죠?”라고 물었고, 베테랑 아이돌 MC 정형돈마저 “이런 캐릭터는 처음 본다”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형돈과 손동표는 녹화 내내 나이를 뛰어넘는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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