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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 시청자들의 마음을…

입력 2019-09-13 16:44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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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월 2일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송하영 인지혜, 연출 김상협)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만화 속 캐릭터들의 이야기라는 독특한 설정과 김혜윤, 로운, 이재욱, 이나은, 정건주, 김영대, 이태리 등 청춘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으로 올 가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극 중 김영대는 완벽한 배경에 남부러울 것 없이 살아가는 만화 속 캐릭터 오남주 역을 맡아 열연한다.


스리고 A3의 멤버이자 서열 1위인 오남주(김영대)는 부족한 것 없어 보이지만 숨겨진 아픔을 가진 인물. 가난하지만 씩씩하고 밝은 여주다(이나은)와 애정전선을 형성하며 올 가을 심장 떨리는 로맨스를 선물한다.


“‘어하루’를 한 마디로 설명하면 신선함 그 자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만화 속 세상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열정 넘치는 신예 배우들이 만나 넘치는 시너지를 발휘한다. 흥미로운 전개를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말하며 ‘어하루’가 밝은 에너지로 안방극장을 환하게 물들일 것임을 예고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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