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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결석 증상,입냄새’ 진행중이라면 증상은 지독한 입냄새와 함께 목에 뭔가 걸린듯한

입력 2019-09-14 00:37

편도결석
편도결석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편도결석이 진행중이라면 증상은 지독한 입냄새와 함께 목에 뭔가 걸린듯한 이물감, 가려움증이 느껴진다.


제거하기 위한 방법은 집에서는 양치질을 하거나 기침을 세게 하여 배출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병원에 방문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다.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여 흡입기를 이용하여 제거하는 수술과, 레이저로 편도 구멍을 깎아내는 것, 심한 경우 편도척출술이 있지만 권장되진 않는다.


편도결석에 좋은 음식은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위한 물, 배, 도라지, 생강 등이 있다. 배의 효능은 기운을 증가시키며 면역력을 높여준다. 도라지는 편도와 목의 붓기를 가라앉게 해줘 염증과 열을 낮혀준다. 생강은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를 보인다.


자가진단법은 평소 구강청결을 유지하는데도 불구하고 지독한 입냄새가 난다거나, 플래쉬 불빛을 비춰 입안 편도에 하얀 알갱이가 있는 지 확인하는 것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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