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철이 김기범에게 "소개팅 해본 적이 없지 않냐?"고 묻자, 김기범은 "소개팅은 처음이다“라고 고백했다.
오랜만에 김기범과 재회한 김희철은 과거 얘기를 술술 털어놨다.
"김기범과 함께 살 때, 나는 맨날 밤마다 나이트를 다녔는데, 김기범은 숙소에서 게임만 했다. 술 마신 나에게 해장라면을 끓여줬다."며 당시의 추억을 회상했다.
김희철은 “김기범과 함께 살 때, 나는 밤마다 나이트를 다녔는데, 김기범은 숙소에서 게임만 했다. 술 마신 나에게 해장라면을 끓여줬다”고 말했고, 김기범을 위해 즉석에서 영화 '엽기적인 그녀' 패러디로 "우리 기범이는요. 굉장히 말수도 없고 내성적이지만 항상 진실해요"라고 소개하는 등 썸매니저로서 활약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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