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 CHOSUN ‘뽕 따러 가세’ 송가인과 붐이 2019년 추석을 맞이하여 전국구 어르신 300분을 5성급 호텔에 모신, 블록버스터급 ‘뽕따세 칠순잔치’에 돌입한다.
무엇보다 뽕남매는 전국구 시청자들이 보내온 애틋한 사연의 어르신 300분을 선정, 통 크게 5성급 호텔을 잡아 어르신들의 마음을 꽉꽉 채울 초특급 생일잔치를 준비했다.
송가인과 붐은 경남 김해, 경북 포항, 충남 아산, 전남 완도 등 전국에서 찾아온 어르신들을 위한 스테이크 코스 요리부터, 귀를 호강시켜드리고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무대까지 세세히 신경 쓰며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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