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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전당 야외 상영장에서 상영하는 섹션이다

입력 2019-09-14 12:41

영화'초미의관심사'스틸
영화'초미의관심사'스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조민수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초미의 관심사'가 지난 5일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섹션의 공식 초청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초미의 관심사'는 치타가 배우 김은영으로 선보이는 첫 영화로 치타는 극 중 일찍 철이 든 속 깊은 딸 순덕 역을 맡아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한편 오픈 시네마 섹션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작 및 국제적인 관심을 모은 화제작을 영화의 전당 야외 상영장에서 상영하는 섹션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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